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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제사상 차리는 법 간소화된 제사상 차리는 법 제사상 차리는 법 위치

by onedays 2023. 6. 20.

제사상 차리는 법이 많이 간소화 되었지만 기본적으로 지켜야 하는 제사상 차리는 법과 제사상 차림의 음식의 위치, 방향이 있어서 제사상 차리는 법을 참고하면 도움이 되십니다. 특히 제사상 차리는 법을 잘 지키려면 우선 모셔야 하는 조상님의 이름을 올리는 지방 쓰는 법을 알아야 합니다.

 

 

 

 

제사상 차리는 법을 지켜 제사를 지내는 방법도 순서가 있습니다. 예전처럼 격식을 많이 지켜야할 필요는 없지만 간단하게나마 제사 지내는 순서를 알고 제사를 지내 정성을 제대로 조상님께 전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간소화된 제사상 차리는 법

 

 

간소화된 제사상 차리는 법

 

 

 

 

제사상 차리는 법
간소화된 제사상 차리는 법

 

 

예로부터 제사상 차리는 법은 무턱대고 하는 방식이 아니라 좋은 기운이 오는 방향과 색깔을 선택하려는 노력이었습니다. 탁하고 나쁜 기운을 가까이 하지 않고 선하고 좋은 기운이 시작되는 방향과 음식의 종류 색깔 등을 선택해 차리는 일은 조상님을 존경하고 모시고자 하는 정성과 수고 뿐만 아니라 후대의 안녕까지 기원하는 마음이 담겨져 있기 때문에 특별히 더 지키려고 노력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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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소화된 제사상 차리는 법

 

현대에 와서는 많이 간소화 되어서 상차림 뿐만 아니라 음식의 종류도 구하기 어려운 것들은 빼고 조상님들이 살아 생전 좋아하셨던 음식으로 대체하는 등 제사상 차리는 법이 많이 변화 되었지만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것들은 변함없이 계속 내려 오고 있기 때문에 제사상 차리는 법을 참고 해서 상차림을 하면 그 마음을 잇고자 하는 정성이 보일 것입니다. 

 

제사상 차리는 법
간소화된 제사상 차리는 법

 

제사상 차리는 법을 살펴보면 모든 제수 총 1열부터 5열까지 준비가 됩니다.  

 

1열을 살펴보면 신위의 아래에 위치해 있고 식사류로 진설됩니다. 시접과 밥, 국을 올리고 명절이나 차례의 경우에는 떡국이나 송편이 이 자리에 대신 들어가게 됩니다. 

 

2열은 주요리로 진설되어 있고 구이로 된 음식들입니다. 어동육서로 생선은 동쪽에 두고 고기는 서쪽에 둡니다. 또한 두동미서로 생선 머리는 동쪽 생선 꼬리는 서쪽을 향하게 진설합니다. 

 

3열은 부요리를 차리는 부분입니다. 이 곳에는 탕종류가 자리하는데 동쪽에는 생선탕을 가운데는 두부탕, 서쪽에는 육류의 탕을 진설하게 됩니다. 

 

4열은 밑반찬류로 동쪽과 서쪽에 두는 것 이외에 중간은 적당히 두어도 됩니다. 좌포우혜로 상을 바라보고 좌측에는 포를 우측에는 식혜를 둡니다.

 

5열은 후식에 해당되는 음식들입니다. 조율이시, 홍동백서로 진설하는데 조율이시는 왼쪽부터 대추와 밤, 배, 곶감 순으로 놓는 것을 말하고 홍동백서는 붉은 과일은 동쪽에 흰과일은 서쪽에 두는 것을 말합니다. 과일의 종류는 준비할 수 있는 것으로 하면 됩니다.  

 

 

 

 

이렇게 제사상 차리는 법은 기본적으로 모든 조상님들을 모시는 제사나 명절의 큰 제사에 차리는 방법입니다. 이외에 한분만 모시거나 두분을 다 모셔야 하는 경우에는 더 간소화된 제사상 차리는 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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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소화된 제사상 차리는 법

 

1열에는 메(밥)와 경(국)을 진설하고 신위 앞에 잔을 둡니다. 

2열에는 채소로 나물류를 올리고 가운데 간장 그리고 김치류를 진설합니다. 

3열에는 동쪽에는 어류를 중앙에는 탕을 서쪽에는 육류를 진열합니다. 

4열에는 과일을 홍동백서로 동쪽에는 붉은 과일을 서쪽에는 흰과일을 둡니다. 

 

 

 

 

한분만 모시는 간소화된 제사상 차리는 법에서 두 분을 모셔야 하는 제사상에 메와 경, 잔만 하나씩 더 올라가면 상차림이 마무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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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소화된 제사상 차리는 법

 

복잡한 용어들과 의미들이 어려우실 경우에는 제시된 사진대로 제수(제사음식)을 준비하고 차려놓으신 상태로 제사를 지내시면 됩니다. 간소화된 제사상 차리는 법으로 어렵지 않게 제사를 지내시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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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소화된 제사상 차리는 법

 

 

[제사상 차리는데 사용하는 용어 ]

제수: 제사 음식

진설: 제사 음식을 제사상에 차리는 것 

신위: 제수 대상인 조상이나 돌아가신 분의 사진이나 지방을 말합니다. 

지방:  신주를 따로 집에 모시지 않는 경우 종이에 써서 모시는 것을 말합니다. 

신주: 돌아가신 분의 위패입니다. 

제주: 제사에 준비된 술 

 

 

 

 

고비합설: 내외분일 경우 남자조상과 여자조상 함께 차리는 것

시접거중: 수저담은 그릇 신위 앞 중앙에 놓습니다. 

반서갱동: 밥은 서쪽에 국은 동쪽에 자리합니다. 

접접거중: 구이는 중앙에 올립니다. 

어동육서: 생선은 동쪽으로 고기는 서쪽으로 놓습니다. 

동두서미: 머리는 동쪽으로 꼬리는 서쪽으로 위치하게 합니다. 

배복방향: 닭구이나 생선포는 등이 위로 올라가게 합니다. 

면서병동: 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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